북저널리즘 라디오의 일흔네 번째 에피소드입니다. 북저널리즘 라디오는
네이버 오디오클립에서도 청취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주 에피소드 #74에선, 말 그대로 폭탄처럼 터져버린 난방비 고지서에 관해 들여다봅니다. 또, 미국에서 경찰의 구타로 흑인이 숨진 사건을 통해 공권력은 어떤 모습으로 존재해야 하는지에 관해서도 고찰합니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룸카페에 숨겨진 청소년의 공간 문제, 영국 아마존 노조의 파업으로 살펴본 AI와 로봇 시대의 노동에 관해서도 살펴보고 대안을 제시합니다.
MC 김혜림 에디터와 이현구, 신아람, 이다혜 에디터가 함께했습니다.
풍요는 끝났다